우울증 극복하기: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

2019.03.18

주변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혹은, 내가 그중 한 명 같다고 느껴지시나요? 일상에서의 가장 단순한 일들이 너무 힘들게 다가오나요?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울증에 대해 알아가고자 합니다. “우울증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가슴에 40톤의 체중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일어나서 움직이고 싶지만, 절대 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지죠.” – David J. Psychcentral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우울증에 시달리고 또 이를 헤쳐나가는 모든 과정이 인생을 낭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일부는 몇 주에서 몇 달, 심한 경우 몇 년 동안 지속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약을 제시간에 복용하면서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생활 습관에 자신을 길들이다 보면 우울증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울증이 오게 될 경우, 동기부여 의지가 매우 희미해지게 되어 필요한 약 복용을 아예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만사에 대한 의욕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친구로서, 가족 구성원으로서 주변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병의 특성상 대인관계를 자칫 흐트러뜨릴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순히 "그만 빠져 나와" 라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큰 비구름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비를 피하라며 강풍을 불어대는 행동과도 같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산 아래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그리고 한없이 응원하고, 지원하며,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알려주세요. 개그맨 정종철 씨는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던 아내가 쓴 유서를 읽은 당시를 떠올리며, 고난의 여정을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해 시간을 마련하고, 짐을 덜어주려 노력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와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나에게 세 아이의 아빠를 하게 해줘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울증. 걱정에만 잠겨있기보다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래의 증상 목록을 읽어보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른 우울증 증상의 이해: 지속적인 우울감 의욕 저하, 흥미의 저하 불면증 등 수면장애 식욕 저하 또는 식욕증가와 관련된 체중 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 시도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 지나친 죄책감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학업능력 저하, 휴학, 생산성 저하, 가족 갈등, 이혼 등 너무 늦기 전에, 나와 주위 사람들을 충분히 돌아보고, 경청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주세요. 저희의 두 번째 포스트, 흥미롭게 읽으셨나요? 맘에 드셨다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공유해주세요! 저희 MyTherapy 앱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일한 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읽기


SNS와 자살: 신호를 감지, 그들에게 용기와 지원의 손길을

2019.03.15

"이젠 다 끝내고 싶다.”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SNS에 자살 또는 자해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는 글을 올린 경우,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까요? SNS에 올라오는 이러한 메시지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하며, 누군가가 이러한 메시지를 올리거나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저희의 이번 블로그 첫 포스트에선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길 경우 올바르게 응답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본 포스트에 사용된 유용한 (영문) 가이드들: Help a Friend in Need 출처: 페이스북, The Jed Foundation Responding to Suicidal Content Online 출처: National Suicide Prevention Alliance 5 Step Guide for Communicating with Someone Who May be Suicidal 출처: #BeThe1To Help Someone Else 출처: National Suicide Prevention Lifeline SNS상의 자살 암시 글 2011년 영국에서 일어난 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42세 시몬 백 (Simone Back) 씨는 크리스마스날 1,048명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알약을 다 삼켜버려서 이제 곧 죽을 거야 모두 잘 있어 (Took all my pills be dead soon bye bye everyone)." 148개의 댓글이 달렸고, 그중에서는 거짓말이라는 추측과, 문제가 있었던 대인 관계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할 “충분한 이유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친구들은 시몬이 사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시몬을 찾아가 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간청했으나 이는 무시되었고… 그녀의 시신은 다음날 발견되었... 더 읽기